
아틀라시안, 아크 브라우저 개발사 '더 브라우저 컴퍼니' 6억 1천만 달러에 인수... AI 업무용 브라우저 개발 추진
아틀라시안의 6억 1천만 달러 규모 브라우저 투자: AI 시대 업무 재정의
시드니 — 직장 협업 도구 지라(Jira)와 컨플루언스(Confluence)로 잘 알려진 호주 소프트웨어 대기업 아틀라시안(Atlassian Corporation)은 오늘 더 브라우저 컴퍼니(The Browser Company)를 현금 6억 1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급성장하는 AI 기반 브라우저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수 중 하나이다.
2019년에 설립된 더 브라우저 컴퍼니는 전문가 업무 환경에 특화된 웹 브라우저를 개발한다. 이 스타트업의 대표 제품으로는 탭 관리 및 작업 공간 구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브라우저 '아크(Arc)'와 여러 웹 애플리케이션의 콘텐츠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AI 네이티브 브라우저 '디아(Dia)'가 있다.
아틀라시안의 자체 자금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인수는 회계연도 2026년 2분기(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브라우저 컴퍼니는 아틀라시안의 소유 아래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조쉬 밀러(Josh Miller) CEO와 그의 팀이 제품 개발을 계속 주도할 예정이다.
전 세계 30만 개 이상의 고객사에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아틀라시안은 이번 거래를 통해 미래의 직장 효율성이 개별 애플리케이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웹 기반 소프트웨어 생태계 전반의 작업을 조율하는 지능형 레이어로서 브라우저를 재구상하는 데 달려있다는 중요한 베팅을 했다.
브라우징이 곧 업무가 될 때
이번 인수의 핵심은 전문가들이 탭이 많은 워크플로우를 탐색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더 브라우저 컴퍼니의 AI 네이티브 브라우저 '디아'이다. 수동적인 소비를 위해 만들어진 기존 브라우저와 달리, 디아는 능동적인 디지털 지원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나타낸다. 즉, 단순히 웹 페이지를 표시하는 것을 넘어 여러 애플리케이션의 컨텍스트를 이해하고 사용자 대신 복잡한 작업을 실행할 수 있는 브라우저이다.
아틀라시안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마이크 캐논-브룩스(Mike Cannon-Brookes)는 이번 계약을 발표하면서 "오늘날의 브라우저는 브라우징을 위해 만들어졌지, 업무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구별은 매우 중요하다. 크롬(Chrome)이 전 세계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의 약 69%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지배력은 웹 탐색에 기반을 두지 직장 최적화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글로벌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구글 크롬의 지배력 및 경쟁사 비교
브라우저 | 시장 점유율 (2025년 7월) |
---|---|
구글 크롬 | 63.72% |
애플 사파리 | 22.07%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 5.79% |
모질라 파이어폭스 | 2.15% |
기타 브라우저 | 2.94% |
삼성 인터넷 | 3.33% |
더 브라우저 컴퍼니의 궤적은 이러한 시장 격차를 분명히 보여준다. 2019년에 설립된 이 스타트업은 여러 차례의 펀딩 라운드를 통해 1억 2천8백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링크드인(LinkedIn)의 제프 와이너(Jeff Weiner), 미디엄(Medium)의 에브 윌리엄스(Ev Williams), 피그마(Figma)의 딜런 필드(Dylan Field)와 같은 저명한 인사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2024년 3월에 진행된 가장 최근 5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서 이 회사의 가치는 5억 5천만 달러로 평가되었다. 이는 아틀라시안의 6억 1천만 달러 제안이 전략적 시급성과 시장 현실을 모두 반영한 적절한 프리미엄임을 보여준다.
기업 신뢰 방정식
더 브라우저 컴퍼니에게 이번 인수는 수십 년 동안 소비자 중심 브라우저 대안들을 괴롭혀왔던 근본적인 확장 문제, 즉 배포 및 기업 신뢰 문제를 해결해준다. 더 브라우저 컴퍼니의 조쉬 밀러 CEO는 이번 거래가 운영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빠른 인력 채용, 기능 개발, 그리고 다중 플랫폼 지원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 계산은 설득력이 있다. 아틀라시안은 30만 개 이상의 고객사와 월간 활성 AI 사용자 230만 명을 이 방정식에 더한다. 이는 더 브라우저 컴퍼니가 독립적으로는 결코 접근할 수 없었던 유통 채널이다. 더 중요하게는, 아틀라시안은 현대 IT 부서가 요구하는 기업 신뢰 인프라, 즉 단일 로그인(SSO) 기능, 보안 인증, 규정 준수 프레임워크, 그리고 관리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아틀라시안의 지난 몇 년간 고객 성장, 대규모 기업 고객 기반 입증
회계연도 | 총 고객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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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약 200,000 |
2022 | 242,600 |
2023 | 262,337 |
2024 | 300,000 이상 |
2025 | 300,000 이상 |
기업 소프트웨어 도입 패턴에 정통한 한 분석가는 "진정한 병목 현상은 기술이 아니라 배포와 신뢰였습니다"라고 지적한다. "브라우저 대안들은 바이럴 채택을 통해 소비자 시장에서 성공하지만, 기업 배포는 이미 기존 공급업체를 신뢰하는 IT 부서를 통한 체계적인 출시를 요구합니다."
플랫폼 거인들과의 경쟁
아틀라시안의 이번 움직임은 최근 규제 동향을 배경으로 추가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번 주 연방 판사가 구글에게 크롬 매각을 강요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검색 대기업의 브라우저 지배력을 유지시키면서, 데이터 공유 요구 사항 및 배타적 관행에 대한 제한으로 구제 조치를 한정했다.
이러한 규제 결과는 아틀라시안의 배포 중심 전략을 효과적으로 입증한다. 독점금지 조치가 경쟁의 장을 평등하게 만들기를 기다리기보다는, 회사는 기존 기업 관계를 통해 브라우저 채택을 위한 대안적인 경로를 구축하고 있다.
경쟁 환경은 전략적 필요성을 드러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Copilot) 통합으로 엣지(Edge)를 꾸준히 강화하여 브라우저 기능과 기업 AI 기능 간의 긴밀한 연결을 만들었다. 구글은 수십억 개의 기기에서 기본 위치를 유지하면서 크롬 내에서 제미나이(Gemini)의 존재감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한편, 아일랜드(Island)와 같은 보안 중심 브라우저들은 데이터 손실 방지 및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우선시하여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전략
아틀라시안의 인수 가설은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을 넘어 더 근본적인 질문으로 확장된다. 즉, AI 기반 세상에서 지식 작업의 주요 인터페이스는 무엇이 될 것인가? 회사의 기존 포트폴리오(지라, 컨플루언스, 트렐로(Trello), 룸(Loom))는 더 넓은 워크플로우 내의 개별 애플리케이션이다. 업무에 최적화된 브라우저는 잠재적으로 이러한 모든 도구를 연결하고 조율하는 표면이 된다.
디지털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는 복잡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관리하고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이다. 이는 이기종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간의 작업을 조율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원활한 종단 간 실행을 보장한다.
디아의 아키텍처는 이러한 비전을 구현한다. 이 브라우저의 AI 기능은 여러 탭의 정보를 요약하고, 다른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작업을 실행하며, 진행 중인 프로젝트 및 우선순위에 대한 컨텍스트를 유지할 수 있다. 각 웹 애플리케이션을 고립된 사일로로 취급하는 대신, 디아는 사용자 전체 디지털 도구 키트를 아우르는 일관된 작업 환경을 만들려고 시도한다.
기술적 도전 과제는 상당하다. AI 기반 브라우저는 로컬 처리 및 클라우드 기반 추론을 위해 상당한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한다. 더 브라우저 컴퍼니는 이러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디아 프로(Dia Pro)에 월 20달러를 청구하기 시작했지만, 아틀라시안의 자원은 다른 경제 모델을 가능하게 한다. 즉, 더 큰 고객 계약에서 AI 비용을 상각할 수 있는 기존 기업 구독에 브라우저 기능을 묶는 것이다.
궁극적인 전장으로서의 보안
AI 기반 브라우저의 기업 도입은 궁극적으로 정교한 공격에 견딜 수 있는 보안 구현에 달려 있을 것이다. AI 브라우저와 관련된 최근 보안 사고들은 위험성을 보여주었다. 즉, AI 응답을 조작하는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애플리케이션 경계를 넘나드는 무단 데이터 접근, 손상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통한 세션 하이재킹 등이다.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은 사용자 입력 내에 악성 지시를 삽입하여 AI 모델을 조작하는 방식이다. 이는 AI의 의도된 지침이나 안전 가이드라인을 무력화하여 의도치 않거나 유해한 출력을 생성하도록 강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틀라시안 산하에서 더 브라우저 컴퍼니의 독립적인 운영은 기회이자 도전 과제이다. 자율적인 개발을 유지하는 것은 지속적인 혁신을 가능하게 하지만, 기업 고객들은 아틀라시안의 광범위한 플랫폼 약속과 일치하는 보안 표준 및 규정 준수 인증을 요구할 것이다.
AI 브라우저 배포를 평가한 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는 "보안이 성패를 가르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최고 정보 보안 책임자(CISO)들은 기업 출시를 승인하기 전에 데이터 경계, 모델 행동, 그리고 에이전트 동작에 대한 검증 가능한 통제권을 필요로 합니다."
투자 시사점 및 시장 역학
투자 관점에서 아틀라시안의 인수는 AI 인프라 및 기업 소프트웨어 통합을 둘러싼 광범위한 시장 역학을 반영한다. 기존 현금 보유액으로 충당되는 이번 거래의 6억 1천만 달러 가격표는 투기적인 기술 베팅보다는 단기적인 수익 시너지에 대한 자신감을 시사한다.
분석가들은 통합이 진행됨에 따라 아틀라시안 고객 기반 내 기업 브라우저 채택률, 브라우저 관련 상향 판매를 통한 추가 수익,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의 경쟁 대응 등 여러 핵심 지표에 주목할 수 있다. 회사의 기존 AI 사용자 성장(분기별 50% 이상 확장되는 월간 활성 사용자 230만 명)은 브라우저 기반 AI 채택을 모델링하는 토대를 제공한다.
아틀라시안의 월간 활성 AI 사용자 수 급증, 새로운 AI 브라우저 채택의 기반 강조
지표 | 최신 데이터 | 추가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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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활성 AI 사용자 | 230만 명 (2025 회계연도 4분기) | 분기 대비 50% 증가. |
R&D 지출 (가장 최근 보고 분기) | 6억 8천5백만 달러 (2025년 5월 기준 지난 분기) | 매출의 50.5%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거의 19% 증가. |
비GAAP R&D 비용 (2025 회계연도 3분기) | 4억 4천4백3십8만 달러 |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총 매출의 32.8%를 차지. |
시장 관찰자들은 아틀라시안이 경쟁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반에 걸쳐 디아의 중립성을 유지하는지 주시해야 한다. 회사의 발표는 공급업체에 구애받지 않는 AI 지원을 강조하지만, 실제 구현에서는 고객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칠 미묘한 방식으로 아틀라시안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선호할 수 있다.
더 넓은 시사점은 기업 소프트웨어 전략으로 확장된다. 브라우저가 디지털 작업의 주요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가 된다면,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은 인간의 탐색보다는 AI 기반 자동화에 최적화되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해야 하는 압력에 직면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이 워크플로우 스택의 더 큰 부분을 제어하려고 함에 따라 통합을 가속화할 수 있다.
디지털 업무의 미래
아틀라시안의 브라우저 인수는 기업 소프트웨어의 미래가 개별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이들을 연결하는 지능형 패브릭에 있다는 계산된 베팅을 나타낸다. 성공은 기술 통합, 보안 구현, 기업 영업, 그리고 충분한 자금을 가진 플랫폼 기존 업체들과의 경쟁적 위치 선정 등 여러 차원에 걸친 실행에 달려 있을 것이다.
2025년 말로 예상되는 거래 완료는 초기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시간표를 제공한다. 주요 지표로는 디아의 윈도우(Windows) 플랫폼 동등성, 모바일 장치 관리 통합, 그리고 광범위한 IT 부서 채택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 보안 인증 등이 있다.
아틀라시안 주주들에게 이번 인수는 전문가들이 디지털 도구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있어 잠재적으로 변혁적인 변화에 대한 노출을 제공한다. 위험은 실행 문제, 경쟁사의 반응, 그리고 브라우저가 전통적인 역할을 넘어 주요 업무 인터페이스로 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집중되어 있다.
더 넓은 기술 산업은 이 실험이 전개되는 과정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브라우저 레이어에 대한 통제가 향후 수년간 기업 소프트웨어 시장 전반의 경쟁적 위치를 결정할 수 있음을 인식하면서 말이다.
내부 투자 가설
측면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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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가설 | 아틀라시안은 유통 및 신뢰 차익거래 전략으로 더 브라우저 컴퍼니(TBC)를 현금 약 6억 1천만 달러에 인수한다. 이는 AI 업무 브라우저(디아)를 소비자용 신기능에서 30만 개 이상의 고객사를 아우르는 기업용 부착 서비스로 전환하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위에서 "업무의 주요 화면"을 소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공은 기업 보안, 지라/컨플루언스 외의 신뢰할 수 있는 중립성, 그리고 윈도우/MDM 동등성에 달려있다. |
거래 배경 | • 조건: 현금 약 6억 1천만 달러, 회계연도 2026년 2분기(2025년 10월~12월) 종료 예정。 • TBC 자금 조달: 1억 2천8백만 달러 조달; 마지막 라운드는 2024년 3월에 5억 5천만 달러 가치로 5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 시장: 구글은 크롬 매각을 강요받지 않았으며, 기본값 우위를 유지한다. • 점유율: 크롬은 전 세계 시장 점유율 약 69%를 차지하지만; 새로운 브라우저는 소비자 기본값보다는 기업 배포가 필요하다. |
근본 원인 | 1. 배포 및 신뢰: TBC는 기업 필수 요소(SSO/SCIM, SOC2, MDM, 영업 활동)가 부족했지만, 아틀라시안은 이를 제공하며 기존 고객 기반도 갖추고 있다. 2. 비용 효율성: 번들링을 통해 디아의 컴퓨팅 집약적인 AI 비용을 아틀라시안의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로 상각한다. 3. 전략적 통제: 애플리케이션에서 크로스-SaaS 에이전트 및 원격 분석을 위한 작업 화면 소유로 전환. 4. 규제 시기: 크롬의 견고한 지배력은 도전자들이 기존 업체와 협력하도록 강요한다. 5. 필요한 규모: 브라우저(크로미움, 다중 OS, 확장 프로그램, 보안)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은 규모의 게임이다. |
기술 및 제품 | • 디아의 강점: 탭 컨텍스트/기록/쿠키를 파악하여 SaaS 전반에서 작동하는 AI (요약, 양식 작성). • 주요 위험: 보안, 특히 간접 프롬프트 인젝션 및 안전하지 않은 에이전트 동작에 대한 복원력. • 경쟁: 기업 브라우저는 자금 지원을 받는 카테고리(예: 아일랜드 48억 달러 가치 평가); 디아는 생산성/에이전트로 선두를 달리는 반면, 경쟁사는 보안이라는 틈새를 공략한다. • 플랫폼 역풍: iOS WebKit 규칙 및 Manifest V3 확장 프로그램은 모바일 동등성 및 자동화 기능을 제한한다. |
시장 출시 전략 | 디아는 지라/컨플루언스 고객 기반에 우선적으로 기업용 제품으로 부착된다. 예상 패키징: 관리 정책이 포함된 상위 등급에 포함되며, AI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Pro 상향 판매. 승리의 열쇠: 출시 초기 윈도우/MDM 지원, 명확한 보안/규정 준수 입장, 그리고 엄격한 중립성(경쟁사보다 아틀라시안 앱을 선호하지 않음). |
경쟁 구도 |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 코파일럿: 심층적인 윈도우/엔트라(Entra) 통합, 강력한 기업 기본값. • 구글 크롬 + 제미나이: 유통의 왕, 기업 에이전트 분야에서 신중하게 움직임. • 브레이브 + 레오(Leo): 소비자 프라이버시 중심, 기업 우선 아님. • 퍼플렉시티 코멧(Comet): 야심차지만 보안 실패로 경고 사례를 남김. • 보안 브라우저 (아일랜드 등): DLP/제로 트러스트로 선두; 디아의 격전지와 인접. |
단위 경제 | • 매출 원가(COGS): AI는 토큰 집약적; 마진 보호를 위해 좌석 번들링, 속도 제한, 온디바이스/클라우드 LLM 혼합이 필요하다. • 예상 모델: 1) 프리미엄/엔터프라이즈 등급에 기본 포함, 2) Pro 상향 판매, 3) DLP/감사/정책을 위한 관리 팩. |
위험 (심각도 순) | 1. 에이전트 보안 사고: 침해 사고 발생 시 규제 산업에서의 채택이 중단될 수 있다. 2. 윈도우/IT 마찰: 윈도우/MDM 지원이 지연될 경우 조달 담당자들이 엣지를 기본으로 선택하게 될 것이다. 3. 중립성 인식: 아틀라시안 앱을 우대할 경우 M365/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지배하는 기업에서는 거래를 잃을 것이다. 4. 모바일 제한: iOS 제약은 복잡한 판매 주기를 야기한다. 5. 확장 프로그램 변화: 자동화 중단 시 재설계 필요. |
예측 | 1. 디아는 6~12개월 내에 기업용 SKU(번들)가 될 것이다 (확신도 80%). 2. 2026년 내 윈도우 정식 출시(GA) + 핵심 MDM (70%). 3. TBC의 아크 브라우저는 유지보수 단계로 전환되고, 혁신은 디아에 집중될 것이다 (85%). 4. 경쟁사들은 에이전트 보호 장치와 AI 기능을 확대할 것이다 (60%). 5. AI 브라우저 카테고리에서 보안 사고가 발생하여 규제 산업에서의 채택이 둔화될 것이다 (70%). |
창업자 플레이북 | • 틈새 공략: 보안 우선 브라우저, 수직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또는 에이전트 정책/관찰 가능성. • 안전 설계: 최소 권한 에이전트, 서명된 "스킬", 프롬프트 인젝션에 대한 DOM 격리. • 기업 메커니즘 활용: MDM 친화적 패키징, SCIM/SSO, SOC2 증거, 명확한 DPIA(데이터 프라이버시 영향 평가) 언어. • 모바일 현실주의: 데스크톱 우선; iOS에서는 점진적 기능 저하. • 핵심 지표: 가치 창출 시간, 정책 적용 범위, 차단된 데이터 유출 이벤트, 자동화된 작업 비율, 순 AI 매출 원가/사용자당. |
투자자 관점 | • 가설: 브라우저는 SaaS의 운영 버스이며; 가치는 앱 간 작업의 안전한 오케스트레이터에게 돌아간다. • 출구 전략: 전략적 인수자(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보안 플랫폼, 아틀라시안) 또는 보안 중심 브라우저의 IPO. • 실사 질문: 윈도우/모바일 로드맵, 데이터 경계/LLM, 중립성 동등성, 에이전트 안전 모델, 매출 원가 통제. |
반대 의견 | • 이것은 브라우저 전쟁이 아니라 에이전트 정책 전쟁이다; 차별화는 모델 IQ가 아니라 검증 가능한 안전성에 달려있다. • 중립성 수익화: 경쟁사 스택(MSFT/구글)을 위한 일류 스킬을 제공하는 것이 신뢰를 얻고 상향 판매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 융합: 생산성 브라우저(디아)와 보안 브라우저(아일랜드)는 파트너십 또는 M&A를 통해 융합될 것이다. |
주목할 점 | • 디아의 윈도우 정식 출시(GA) 날짜 및 MDM 프로필. • 패키징: 디아가 아틀라시안 프리미엄/엔터프라이즈 가격 책정 페이지에 나타나는가? • 보안 문서: 디아의 공개된 프롬프트 인젝션 방어 입장 및 감사/로깅 문서. • 모바일: EU 이외 지역에서 iOS 엔진 규칙의 완화 여부. |
이번 거래는 관례적인 종료 조건 및 규제 승인을 거쳐 아틀라시안 회계연도 2026년 2분기 완료를 목표로 한다. 투자 조언 아님!